지난 10월 클린앤비건 영유아화장품 전문 브랜드 타가는 서프홀릭과 함께 붉은지구 1.5도 캠페인을 벌인 바 있는데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에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타가X서프홀릭 캠페인은 '사람과 자연이 상생할 수 있는 더 나은 선택지'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타가의 비전을 세상에 알림과 동시에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 타가가 이번엔 무이숲에 등장했는데요!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타가의 붉은지구 1.5도 캠페인, 카페 무이숲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

무이숲과 함께한 타가의 붉은지구 1.5도 캠페인!

붉은지구 1.5도 캠페인 



타가는 화장품의 품질과 가격 그리고 환경에 대한 새로운 스탠다드를 만들어가는 클린앤비건 영유아화장품 전문 브랜드입니다. 타가는 단순히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화장품을 만드는 것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움직임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미션입니다.





그런 고민 끝에 시작된 붉은지구 1.5도 캠페인은 2023년 10월 서프홀릭과 함께한 이후 두번째로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인데요. 이번에는 무이숲과 타가가 함께하는 기후위기 붉은 지구 1.5도 캠페인 행사가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무이숲 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소비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루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타가 X 푸르메재단

타가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행사를 마련하였는데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기후위기 붉은 지구 1.5도 캠페인으로, 모든 참가자들에게 다름이 없고, 사람과 자연이 다를 바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조금 더 포커스를 두었답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과 기후위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뿐 아니라 푸르메재단이 공유하고자 하는 메세지까지 함께 전달하여 참여하는 분들로 하여금 타가와 푸르메재단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푸르메재단이 경기도 여주에서 운영하는 방울토마토 스마트팜, 베이커리 카페 무이숲은 발달장애인 50여 명이 근무하는 공간으로,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중요한 사회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미난 이벤트까지!

타가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번 캠페인에서도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퀴즈 이벤트를 준비하여 참가자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요. 즐겁고 재미난 분위기 속에서도 "오늘이 앞으로의 겨울 중 가장 덜 춥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 인식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주제를 공유하고,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번 캠페인을 주최한 ㈜비케이브로스의 서동희 대표님은 이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하는 뜻 깊은 순간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가능성 가치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메시지 콘텐츠를 전파할 수 있는 기후위기 붉은 지구 1.5도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타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서프홀릭, 무이숲에 이어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고,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타가가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