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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기후재앙을 예고하는 IPCC 6차 보고서
  • 2023-03-28

2040 기후재앙, 대처 방안은?

IPCC 6차 보고서 내용 정리



기후 변화에 대한 정부 간 패널(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줄여서 IPCC가 최근 6차 종합보고서를 발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언론과 뉴스를 통해 국내에도  소식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데요. 여전히 우리는 탄소배출과 기후 변화에 막대한 원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조속히 해결할 방안과 실제적인 행동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재앙에 가까운 수준의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있다는 경고가 담겨 있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출처 : YTN


IPCC는 1988년 설립된 과학 기구로, 기후 변화에 대한 정밀한 과학적 평가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30년간 세계적인 기후 변화의 핵심적인 과학적 권위자로 자리 잡은 곳이죠. 지구 온도 상승을 2도에서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도 2014년 IPCC의 5차 보고서가 근간이 된 것이었는데요. 실제로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2015년 파리협정을 통해 지구 온도를 1.5도 이상 상승시키지 않기로 합의하고, 모든 수단과 노력을 동원하는데 195개국이 동참하는 결과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YTN


이처럼 공신력 있는 IPCC에서 최근 제6차 보고서를 발표하여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6차 종합 보고서는 195개국의 기상, 기후학자들과 각국 정부 당국의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해 완성한 것인데요. 해당 보고서를 분석한 국내 보도 자료에 의하면 이대로 갈 경우 2100년에는 해운대가 바다에 잠겨 사라질 정도로 급격한 해수면 상승이 예상된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미뤄둘 수도 없고, 미뤄두어서도 안되는 문제이며, 단 10~15년 간의 우리의 노력으로 100년 뒤의 지구와 후손들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를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책임감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타가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 빠르고 자세하게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후재앙의 시작


Ι 1.1도


출처 : YTN


이번 6차 보고서는 5차 보고서 이후 파리협정을 통해 세계 각국이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 시작한 후 인류가 얼마만큼 노력을 기울이고, 변화를 만들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보고서이기도 해서 특히나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근 몇 년간 지속가능성, 친환경, 오가닉, 비건, 리사이클링 등 기업과 시장에서도 환경과 관련된 키워드가 핫하게 떠오른 만큼 우리의 노력이 얼마만큼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을지 기대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담했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6 보고서에 따르면 1850 이후로 지구의 평균 기온은  1.1 상승하였으며, 이는 인류의 기상 기록이 시작된 후 125 동안 중에 가장 높은 수치니다. 단 1.1도의 상승만으로도 매년 수많은 국가에서 참혹한 결과를 낳는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호주에서는 2019부터 2020년까지 산불로 인해 약 5.9백만 헥타르의 면적이 불탔고, 미국에서는 2020년 서부 지역에서 산불과 폭풍우로 인해 50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대피한 사례가 있습니다.


Ι 2040년 기후재앙


출처 : YTN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특별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 한 2040 전에 기온이 협정을 통해 제한했던 1.5도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즉각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이뤄지지 않으면 미래 세대에게는 이상 기후 혹은 기후 위기 수준이 아니라 기후 재앙이 닥칠 것이라는 강력한 워딩의 경고가 담겨있습니다. 게다가 2 이상 상승할 경우 지구가 스스로 회복할  있는 자생력을 완전히 상실해 인류는 물론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이 존폐 위기에 놓이는 대재앙이 닥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출처 : YTN


지구 기온 상승이 1.5도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아프리카 지역에 머물던 극한의 더위가 유럽과 아시아 지역까지 확대되고, 극지방의 기온까지 크게 상승시켜 해수면 상승률이 위험한 수치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남미와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유럽 지중해와 아시아 지역까지도 가뭄이 확산되고, 또 다른 지역에서는 자연재해 수준의 극한의 강수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YTN


국내에서는 지구 온도 상승을 막지 못했을 경우 2100년까지 1세기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해수면이 무려 82cm 상승할 것으로 상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고 수많은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상 연안지연 대부분이 침수되고작은 섬들은 물론 제주도의 상당지역도 침수되어 30만명의 제주도민들이 육지로 이주해야  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육지에서도 연안지역 부근 거주민들 또한 터전을 옮겨야 할테니 실제론  여파로 생길 사회경제문화적인 손실은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YTN


이미 기온이 1.1도 상승했기 때문에 재앙까지  0.9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즉각적이고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변화를 촉구하고 있는데요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기온 상승 속도에 스위스에서 열린 제58차 IPCC 총회에서는 기온 제한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6차 보고서에 재앙을 막기 위해 세부적인 내용들을 함께 발표하였는데요.


이미 2040년까지 채 20년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2030년까지 2019 기준 43% 해당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축해야 하고, 2050년까지는 탄소의 배출과 흡수량이 동일한 완벽한 탄소 중립이 실현돼야만 한다는 것이 발표된 내용의 핵심입니다. 특히 앞으로 10년간이 지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었는데요.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이 아주 절실한 상황입니다.


Ι t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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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는 영유아 화장품의 품질과 가격 그리고 환경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는 클린비건 베이비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입니다. 영유아 화장품을 판매하는 기업에서 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지 의문을 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혹자는 위선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타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유아는 타가의 소중한 잠재적 고객님들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다음 세대를 살아갈 주역들입니다.


그들이 살아갈 세상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영유아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이고, 우리와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잠깐의 이익에 눈이 멀어  20 후에 벌어질 재앙으로  이상 다음 세대를 기약할  없는 세상이 된다면 베이비 코스메틱 산업은 물론 인류 전체가 종말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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