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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이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이야기
  • 2023-02-28

탄소중립이란 무엇일까요?

타가가 들려주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뜻과 실천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지속가능성이란 단어가 더 이상 새롭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우리의 일상 속에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과 지구 온도와 자연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상황이 전문가들이 경고하거나 몇몇 환경단체들이 유난을 떨며 겁을 주고 있는 상황이 아닌 이미 심각하게 우리의 눈앞에 가시화되고 있는 문제인데요.


이미 지구의 허파라고 부를 수 있는 수많은 산림이 파괴되고, 곳곳에서 물이 부족하고 사막화로 인해 동식물들의 자립이 불가능하여 생태계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갈 경우 2040년 이후의 지구 평균 온도가 1.5도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그렇게 되면 70% 이상의 산호초 멸종, 여름철 평균 기온 3도 상승, 적게는 4%에서 많게는 8%에 육박하는 지구의 동식물들이 절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어획량도 150만 톤 이상 감소하여 인류의 식량난 문제도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2015년에 열린 파리협정에서 121개 국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 동맹'에 가입하면서 2040년까지 인간이 발생시키는 탄소 배출량을 급격하게 줄이기 위한 전 세계적인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로부터 현재 햇수로 8년, 약 7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는데요. 현재는 어떠한 상황일까요? 과연 인류는 충분히 환경을 지켜나가고 있는 걸까요?





타가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


Ι 탄소중립 이란?




먼저 파리협정의 결과물로 121개 국가가 동참하고 있는 캠페인인 탄소중립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탄소중립이란 인류가 문명생활을 이룩하기 위해 발생시키고 있는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더 나아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고 판단하여 이를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국가기업단체 그리고 개인이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양만큼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흡수하는 운동을 통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중립 상태인 0으로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이죠.


기업과 정부는 우리가 배출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양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발생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친환경 에너지 개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 기술 개발 및 생산을 통해 배출을 최소화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쪽으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이라고 하면 공장에서 발생하는 매연이나 자동차의 배기가스 등만 생각나고 크게 우리 일상에서의 배출 요인이 무엇이 있을지 감이 오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 실천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가닥이 잘 잡히지 않을 수 있는데요.





게다가 대한민국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깨끗한 물이 어우러진 강산을 자랑하는 곳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피부로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기업단체도 결국엔 사람들이 특정한 목적을 위해 모여있는 것이기 때문에 진부하게 느껴질  있지만 개인의 실천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혹은 '이 정도는 괜찮은 거 아닐까?'와 같은 생각으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쌓여 오늘날 거대한 문제를 만든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한겨울에 집에서는 얇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불필요하게 과한 난방을 하거나 일상에서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거나 분리배출 없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버리는 일들이 모두 불필요한 탄소를 발생시키는 일입니다.


난방을 하기 위해서는 전기 에너지나 화석연료가 필요합니다. 화석연료를 태우는 일은 당연하게도 우리가 매연이라고 부르는 각종 탄소를 발생시키고, 전기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발전소가 돌아가야 하므로 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면 그로 인한 쓰레기로 환경 문제가 발생하지만 2차적으로 그만큼 많은 양을 생산하기 위해 자원이 소모되고, 공장이 돌아가야 하므로 그로 인해 발생되는 양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렇듯 우리가 지금 편리하게 누리고 영위하는 모든 삶이 탄소 발생  배출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Ι 현재상황





그렇다면 처음 세계 각국들이 협정을 한 후로 시간이 꽤 지난 현재 상황은 어떨까요? 불행하게도 아직은 결코 낙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목표한 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당장 2030년까지 현재 배출량에서 무려  25기가 톤을 줄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발생하고 있는 양의 44.6%에 해당하는 수치로 거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움츠러들고 줄어든 우리의 삶과 소비에도 감축된 양은 고작 11% 불과하다고 하니 44.6%라는 수치는 가히 엄청난 수치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매년 현재 배출되는 양의 7.6%를 줄여나가야 하며, 이는 엄청나고 획기적인 변화와 더불어 사람들의 실천이 매우 간절하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Ι 타가의 노력






타가는 화장품의 품질과 가격 그리고 환경에 대한 새로운 스탠다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클린 앤드 비건 영유아화장품 전문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이윤이 많이 나는 고급 화장품 혹은 많은 판매고를 자랑할 수 있는 가성비 화장품을 만드는 것에 비전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타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움직임을 지지하고 있으며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며 적극적인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느끼는 문제의식을 화장품 기업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더 나은 선택지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그로 인해 함께 세상을 바꿔나가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자연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고, 우리의 제품을 사용할 아이들이 자라서 살아갈 세상을 지키는 윤리적인 기업이 되고자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SG란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 경영(Social), 지배 구조 개선(Governance)를 포함한 투명하고 혁신적인 기업 철학을 말합니다. 





재활용 PCR 플라스틱 사용분리배출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와 패키징동물을 학대하는 동물 실험을 근절하고동물성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90% 이상 자연 유래 성분을 포함한 엄격한 비건 레시피 등 끊임없는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기업의 노력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동참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길 희망합니다. 타가 역시 더 나은 선택지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끝없는 연구와 개발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lean & Vegan baby care Taga🌿

유아화장품의 기준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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