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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아닌 필수 ‘탄소중립’, 이제 생활실천 문화로
  • 2022-12-28


자연과 사람에게 책임질 수 있는

클린&비건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타가입니다.


지속가능성과 탄소중립이라는 말이 이제 더는 어색하지 않게 느껴질만큼 사람들의 인식 속에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이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의식은 우리의 일상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정책과 기업문화에 이전과 다른 양상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데요. 환경문제라는 거대 담론 속에 지속가능성, 친환경, 오가닉, 1.5도 등 수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가지만 결국 핵심은 실천입니다.


지금의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는 인간이 문명을 누리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무분별하게 탄소를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에 가속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산업화 이전과 현재를 비교했을 때 이미 지구의 평균 온도가 1도 이상 상승했다고 합니다. 1도가 무슨 큰 변화를 가져오길래 그렇게 유난을 떠느냐고 반문하실 수 있을텐데요.


현재의 이상기후와 생태계 교란, 야생동물 멸종, 극지방의 해빙현상 등이 모두 100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동안 인간이 만들어낸 문제라는 것을 돌이켜보아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지구의 평균 온도가 2~3도 정도만 더 올라가도 인류의 멸종 혹은 지구 생태계의 존폐위기를 논해야 할 정도로 중대한 문제가 우리 앞에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결국 정부와 기업 그리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의 실천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연과 사람에게 책임질 수 있는 지속가능한 뷰티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타가 역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속가능성 우수기업을 뜻하는 GSP와 클린 기업을 뜻하는 CBP에 동시 선정된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경오염과 이상 기후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우리 모두의 실천 과제는 무엇인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타가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대해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연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과제




|정의



탄소중립이란 개인, 회사, 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발생하는 탄소만큼 흡수하는 탄소의 양을 늘려 탄소의 순배출이 0이 되도록 하는 환경 운동입니다. 이는 단순히 일부 개인이나 환경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2016년 발효된 파리협정 이후 121개 국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 동맹'에 가입하며 시작된 세계적인 움직임인데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공장을 가동하고, 제품을 유통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의 양이 한달에 100이라고 한다면, 해당 기업에서 한달에 100만큼의 탄소를 줄여나감으로써 실질적으로 해당 기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의 양을 0으로 상쇄시켜버리는 것입니다.



|중요성




이러한 움직임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것은 이미 환경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인데요. 현재 이산화탄소 발생을 비롯한 인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 요인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지 않을 경우 2040년 지구 기온이 1.5도 이상, 경우에 따라서는 최대 3도까지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는 거의 재난에 가까운 상황을 야기하게 됩니다.


단 1.5도 상승만으로도 지구상에 70% 이상의 산호초들이 수온상승으로 인해 멸종하고, 연안에는 더 많은 홍수가 닥칠 것이며 여름은 지금보다 평균 3도 이상 더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빙하가 녹아 해수면은 더욱 상승하고 곤충과 식물 그리고 척추동물들이 적게는 4%에서 많게는 최대 8%까지 멸종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자연 생태계에 큰 변화와 혼란을 가져올 것이고, 어획량은 감소하고, 농업에도 큰 타격이 생기기 때문에 자연재해와 기근 외에도 엄청난 식량난 문제 등이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심각한 상황을 방지하고자 전 세계 각국은 지구 기온이 앞으로 1.5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제한하는 것에 합의하고 탄소 배출량을 적극 줄여가기로 합의한 것입니다.



|타가의 탄소중립



클린 앤드 비건 영유아화장품 전문 브랜드 타가는 영유아화장품의 품질과 가격 그리고 환경에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타가는 단순히 저렴하고 좋은 제품을 만드는 화장품 기업이 아닙니다. 우리의 제품을 사용하게 될 아이들이 자라서 살아갈 세상을 지켜나감으로써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하는 기업,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뷰티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따라서 탄소배출량을 줄여나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하며 해답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화장품 기업과 뷰티 산업의 쓰레기 문제는 어제 오늘 논란이 되었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경쟁력 있는 저렴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상당 부분 외면 받고 있는 문제인데요.





이를테면 소비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대부분의 화장품 용기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재질이고, 펌프와 같이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부품 역시 대부분 철사로 된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어 이를 분해하지 않고 버릴 경우 재활용이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무분별한 비닐 사용과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한 과도한 패키징 등으로 많은 쓰레기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가의 제품은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플라스틱 용기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연에서 썩지 않는 필름용지 대신 생분해필름 용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후 수거된 재활용 플라스틱 PCR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에 필요한 모든 패키징은 비닐이 아닌 종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소비자가 직접 분해 과정을 거쳐야만 재활용이 가능했던 펌프도 내부에 철사가 없음에도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이 가능한 메탈프리 펌프를 개발하여 제품에 사용하고 있는 등 시장의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친환경 클린앤비건 영유아화장품 시장의 선두주자로써 전제품 사용 후 자연으로의 귀화를 목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Clean & Vegan baby care Taga🌿

유아화장품의 기준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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